[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블록체인 기반 정치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미국 대통령 후보인 해리스와 트럼프의 승률이 49%로 다시 같아졌다.
18일(현지 시간) 오전 7시 15분 현재 해리스와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 베팅은 1 달러에 대해 두 후보 모두 0.49 달러를 기록했다.
해리스는 지난주 금요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 정부가 지원금을 주고, 생필품 가격을 함부로 올리지 못하게 하는 등의 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해리스의 정책을 사회주의자들이나 할 일이라며 공격하며 반박했다.
해리스는 여론 조사에서는 경합주에서 트럼프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폴리마켓 예측에서는 승률이 오히려 소폭 떨어지고 있다.
반면 트럼프의 승률은 44%에서 반등을 시작해 이날 해리스와 동률을 이뤘다.
한편 트럼프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는 디파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며 조만간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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