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로토콜이 에이서와 협력해 전 세계 게이머에게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게임 인프라를 제공한다. 엑스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레이어 2 기반 레이어 3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재정의한다는 목표다.
엑스프로토콜은 19일 에이서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게이머 △창작자에게 탈중앙화된 가치 중심의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게임 시장은 2027년까지 127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웹3 게임은 △사용자 자산 소유권 △커뮤니티 주도 개발 △투명성을 통해 이러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수수료, 지연 문제, 웹3 지갑 통합 등 장애물들이 있다.
특히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 대한 공급망 이슈도 한계로 지적된다. 미국 반도체 주식 하락이 이러한 취약성을 드러냈다. 엑스프로토콜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웹3 게임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9일, 16:0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