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며 6만 달러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AMB 크립토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기술 분석 결과 11만6000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몇 주간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5만8000달러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현재 6만1000달러를 시험 중이다. 이는 지난 24시간 동안 3.9%, 지난 주 동안 3.2% 상승한 결과다. 시장의 심리가 긍정적으로 변하는 신호로 해석되는 중이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제이븐 마크스는 비트코인의 ‘히든 불리시 다이버전스(Hidden Bullish Divergence)’ 패턴을 강조하며, 향후 몇 주 동안 비트코인이 새로운 고지로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마크스는 비트코인이 6만7559달러를 넘어서면 11만6652달러까지 급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20일, 21:5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