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암호화폐 시장이 정치권에 휘둘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개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재무장관에 앉힐 것이라는 뜬금 없는 뉴스가 나돌고 있습니다.
반 암호화폐의 상징과도 같은 겐슬러가 중용된다면 월가는 물론 암호화폐 업계도 경악을 금치 못할 텐데요.
이 뉴스는 진짜 같지만 근거가 빈약한 가짜 뉴스입니다. ‘해리스는 반 암호화폐, 트럼프는 친 암호화폐’ 라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의도된 뉴스로 보입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는 정치 프레임 현상을 분석한 유명한 책인데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겐슬러는 생각하지 말고, 뚜벅뚜벅 자기 길을 갔으면 합니다.
JJ 크립토 라이브에서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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