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아르헨티나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고교 교육과정에 이더리움과 스마트계약 프로그래밍 언어 솔리더티(Solidity)를 포함시켰다.
해당 교육을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육청과 함께 만든 재단(ETHkipu)를 포함한 다수의 엑스 계정은 이같은 내용을 긴급 소식으로 전했다.
이더리움 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어 지는 이번 교육은 다음세대의 기술경제를 대비하는 중요한 전진이라고 설명했다.
BREAKING:
Ethereum and Solidity are now formally integrated into high school education programs in Buenos Aires
High schools students will learn to write #Ethereum smart contracts
Vamos Argentina! 🇦🇷 pic.twitter.com/i3Wz5OrFEq
— Bankless (@BanklessHQ) August 23, 2024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고등학교를 대상을 시작되는 교육은 27일 과정이 시작되고 중학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또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과정도 출범한다. 이 과정은 디앱개발과 지역경제에 블록체인을 통합하는 기술을 전달한다.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는 암호화폐를 통한 경제변혁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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