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딱 좋은 선물을 줬습니다.
“통화정책을 바꿀 때가 됐다” 면서도 미국 경제가 급격하게 나빠진다거나, 물가가 아직도 높다거나 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9월에 금리를 내린다면 예정대로 0.25%포인트, 점진적 인하를 통해 경기를 연착륙 시키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입니다.
비트코인은 64K로 상승했는데요. 다만 주말에 중동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텔레그램 창립자가 프랑스에서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안팎에서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생겼는데요. 수요일 나오는 엔비디아의 실적, 금요일 예정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도 중요합니다.
JJ 크립토 라이브에서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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