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당국에 체포된 이후 검열 저항과 공공 안전을 놓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두로프는 텔레그램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 행위를 방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프랑스 당국에 범죄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그램은 프라이버시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텔레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범죄 정보를 검열하고, 사법 당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공공 안전에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에서 긴급 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SNS는 범죄 정보를 감시하고, 걸러야 한다
SNS는 범죄 정보일지라도 검열할 권한이 없다
SNS는 사법 절차에 한 해 범죄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SNS는 검열 권한이 없으니, 사법 절차를 따를 의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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