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의 가격이 28일 5만 8,000 달러대까지 급락했다.
27알 6시 까지 6만 2,000달러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7시 30분 경 5만 8,000 달러 부근까지 급락했다. 기사적성 시점에는 5만 9102.90 달러로 전일보다 6.5%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기준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고 미 대선에서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지지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당선 기대감으로 급등한 바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는 기정 사실화 되고 있으나 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에게 밀리는 것으로 나오는 것 외에 특별한 악재는 없는 상화이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주말 랠리 이후 차익 실현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하락 원인을 단기 차익매물로 분석했다.
크립토퀀트 분석가((XBTManager)가는 단기보유자들의 매도압력이 가격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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