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가격 조정을 겪고 있지만, 곧 정상 궤도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솔라나의 거래량이 40.56% 급증하며, 저가 매수세가 확인됐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솔라나의 가격 조정은 향후 상승 추세를 위한 건전한 움직임으로 간주된다. 코인글래스 자료에 의하면 지난 24시간 동안 솔라나 거래량이 71억 9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여전히 솔라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솔라나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 주요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바이낸스가 29억 1100만 달러, 바이비트가 16억 3000만 달러, OKX가 11억 8000만 달러로 거래량이 높다. 이는 솔라나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를 반영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뉴욕시간 오후 기준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1.99% 하락한 153.76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나, 157 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160 달러 레벨이 향후 상승을 위한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28일, 01:3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