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NFT 컬렉션 ‘트럼프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시리즈의 네 번째 버전 ‘아메리카 퍼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면서 △대중의 요청에 따라 네 번째 시리즈를 제작했고 △이전 시리즈처럼 큰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특정 조건을 충족한 구매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카 퍼스트 컬렉션’은 한 번의 거래로 75개 또는 250개의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를 구매한 사용자에게 트럼프와의 저녁 식사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대통령 토론회에서 입었던 정장 한 조각도 포함된다. 250개 세트를 구매한 소유자는 △저녁 식사 티켓 △칵테일 리셉션 티켓 △물리적인 트레이딩 카드 두 장을 추가로 받는다. 또한, 다섯 장의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를 수집한 사람에게는 ‘트럼프 골드 로우탑 스니커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28일, 03:3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