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스토리프로토콜(StoryProtocol)이 퍼블릭 테스트넷 ‘일리아드(ILIAD)’를 한국 시간 27일 출시했다. 스토리는 이번 테스트넷 런칭이 사용자들이 스토리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해지고 다양한 앱들을 경험하게 하기 위한 시작이라 알렸다.
스토리프로토콜은 최초의 프로그래머블 IP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최초의 IP 자산 민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한국 시간 29일까지 스토리 네트워크 런칭 영상을 IP로 민팅할 수 있다.
Story’s first public testnet, Iliad, is live.
Join thousands of builders and creators solving real problems on the World’s IP Blockchain. pic.twitter.com/PeRRNmBuAb
— Story (꧁IP꧂) (@StoryProtocol) August 27, 2024
스토리프로토콜은 “수조 달러 규모의 지식재산권(IP) 산업 문제를 해결하려면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AI 같은 신기술이 등장하면서 창작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도 필요해지고 있으며, 스토리는 IP 생태계 공급자와 수요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토리프로토콜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orea Blockchain Week 2024)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기간에 맞춰 ‘스토리 하우스’를 개최한다. 스토리 하우스는 AI와 IP 사이 관계를 탐구하는 일주일간의 행사다. 참여자들은 몰입형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재산권과 생성 AI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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