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9일 만에 처음 자금이 빠져나갔고 이더리움 현물 ETF는 9일 연속 순유출을 경험했다.
28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화) 비트코인 ETF 전체적으로 1억271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아크 21셰어스 비트코인 ETF(ARKB)에서 1억2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1830만 달러 유출됐다.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에서도 680만 달러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340만 달러 마이너스 흐름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에서 920만 달러 유출됐다. 반면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펀드에 각기 390만 달러와 190만 달러 유입됐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뉴욕 코인시황/출발] 급락세 멈추고 반등 시도 … 비트코인 $60K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