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한 유명 이더리움 고래가 밈코인 엠페페(MPEPE)와 플레이도지(PLAY) 생태계에 약 120만 달러를 투자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이 전략적 투자는 두개의 프리세일 토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몇 달 동안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엡페페(MPEPE)는 밈코인 문화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유틸리티를 결합한 접근 방식 덕분에 암호화폐 업계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다.
엠페페가 다른 밈 코인과 차별화되는 점은 스테이킹, 수익 농사, 유동성 채굴을 포함한 강력한 생태계와 커뮤니티가 꼽힌다.
이 고래의 투자 전략은 프리세일을 통한 즉각적인 수익과 스테이킹 및 수익 농사를 통한 장기적 수익을 모두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도지(PLAY)는 또 다른 주목받는 프리세일 토큰으로, 게임과 암호화폐를 독특하게 결합한 사례다.
추억의 타마고치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도지는 사용자들이 가상 도지 펫을 돌보며 다양한 게임 내 활동을 통해 PLAY 토큰을 획득할 수 있게 한다. 이 ‘플레이 투 언(Play-to-Earn)’ 모델은 게이머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