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서 9일 만에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현물 ETF는 9일 연속 순유출을 경험했다.
28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ETF 전체에서 1억271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아크 21셰어스 비트코인 ETF(ARKB)에서 1억2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1830만 달러,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에서도 68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한편, 이더리움 현물 ETF는 340만 달러의 마이너스 흐름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에서 920만 달러가 유출됐다. 반면 피델리티 이더리움 펀드에는 390만 달러, 비트와이즈 펀드에는 190만 달러가 유입됐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28일, 21:5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