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HBAR)가 올해 2분기 수익이 26% 증가하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메사리 리포트에 따르면, 헤데라는 2분기 시가총액이 29% 감소해 27억 달러로 내려갔지만, 전체 가상자산 순위는 36위에서 30위로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헤데라의 달러 기준 수익은 140만 달러로 지난 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일일 신규 계정은 31% 증가해 1만1100개로 늘었으나, 일일 활성 주소는 37% 감소했다. 메사리는 헤데라 네트워크에서 스테이킹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헤데라 유통 공급량의 62.2%가 스테이킹돼 있으며, 이는 주요 기관들의 높은 참여가 반영된 결과다.

헤데라의 HBAR 총공급량은 500억 개이며, 전체 공급량의 72%가 유통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30일, 16:1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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