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디파이 전환율은 0.25%에 불과하다?”
2024년 1분기 암호화폐 거래량은 한국 원화가 미국 달러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원화 거래량은 4560억 달러(한화 611조 3401억 원)에 달해 미국 달러 거래량인 4450억 달러(한화 596조 5929억 원)를 넘어섰는데요.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한국에 공을 들이는 이유입니다.
이를 위해 마이오신이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한국 시장 진출 시 온체인 마케팅이 주목해야 할 사항을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10가지 인사이트’ 리포트를 지난 8월 발간했습니다.
마이오신은 10억 명의 웹3 사용자를 온보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뉴욕 기반 마케팅 네트워크입니다.
마이오신 리포트는 현재까지 영문으로만 제공되며, 국문으로 번역된 리포트 요약본을 블록미디어가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마이오신 리포트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 암호화폐 리테일 시장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이유
# 세계적인 수준의 KRW 암호화폐 거래량
한국 암호화폐 거래 시장 규모를 보면, Web3 프로젝트 팀에게 한국 시장은 생태계 확장과 시장 진출의 우선순위로 고려될 수밖에 없습니다. 2024년 1분기 암호화폐 거래량은 KRW가 USD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KRW의 거래량은 4560억 달러에 달해 USD 거래량인 445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24년 7월 1일 기준 코인마켓캡의 거래소 순위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는 현물 거래량 순위에서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OKX, 바이비트에 이어 전 세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업비트는 24시간 거래량 기준으로 약 4억 2천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2023년 7월에는 코인베이스와 OKX를 제치고 바이낸스 다음으로 글로벌 2위에 올랐습니다.
업비트의 순위는 단순히 거래량뿐만 아니라 유동성 측면에서도 매우 활발합니다. 유동성 측면에서 업비트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코인베이스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업비트에서 발생한 모든 거래가 ‘기업’이 아닌 ‘소비자(리테일)’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투자’를 목적으로 한 법인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발생된 거래액은 모두 개인 명의 계좌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점에서 알 수 있듯, 한국에 진출하는 데 있어 ‘법인’으로서 마주할 장벽이 많습니다.
# 알트코인 거래량 비중이 높은 한국 암호화폐 시장
한국 시장의 거래량을 살펴보면, 알트코인 거래량의 비중이 글로벌 시장보다 높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거래량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BTC, ETH는 한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BTC가 가장 높은 거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ETH는 6위 수준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알트코인의 강세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기적인 특성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시장에서 관찰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알트코인도 한국 시장에서 높은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스택스(STX)는 2023년 8월 5일 전 세계 거래량의 90%가 한국 거래소에서 형성되었으며, 블러(BLUR)도 2023년 1월 4일 전 세계 거래량의 60%가 한국 거래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의 KRW 거래량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알트코인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이 글로벌 웹3 프로젝트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시장인 이유입니다.
추가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한국 시장에서 발생하는 암호화폐 거래의 대부분이 KRW 페어에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물론 BTC 페어, USDT 페어도 존재하지만 미미한 수준이며, KRW 페어 시장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과 비교했을 때 한국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알트코인에게 더 큰 시장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시장은 글로벌 웹3 프로젝트에게 진출을 진지하게 고려할 가치가 있는 독특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신규 웹3 프로젝트 팀에게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은 새로운 웹3 팀에게 매력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임이 분명합니다.
지난 수년간 많은 글로벌 웹3 팀이 한국 시장을 개척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가치와 전략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가 달라졌습니다. 따라서 한국 시장에 진출할 때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한국 중앙화 거래소의 시장 지형
# 독과점 형태의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한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라이센스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이러한 라이센스를 받아 거래소를 운영하는 곳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총 5곳입니다.
이 중 업비트는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위 빗썸은 2023년 10월 수수료 무료 선언을 하기 전에는 업비트의 시장 점유율이 90%에 육박했습니다. 2024년 현재, 업비트와 빗썸의 합산 점유율은 98%에 달해 실질적으로 독과점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른 3개의 거래소는 점유율이 1%~0.3%에 불과하지만, 한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계자들은 업비트와 빗썸뿐만 아니라 한국 5대 거래소의 운영 상황을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팍스의 경우 1대 주주가 바이낸스이고, 코빗은 한국의 글로벌 게임회사 넥슨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 거래소의 영향력과 잠재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부 거래소의 불법 상장 문제, 해외 거래소의 국내 진입, 대기업의 블록체인 시장 관심 등으로 인해 거래량과 관계없이 모든 거래소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한국 리테일 시장은 아직 웹3 네이티브 생태계에 관심이 적다
# 트랜잭션 수치로 확인하는 저조한 웹3 네이티브 생태계 유동성 유입
CEX 거래량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한국 시장의 관심은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Web3 Native 생태계에 관심은 적은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서 Web3 Native 생태계로 유입되는 적은 유동성을 들 수 있습니다.
각 거래소에서 개인지갑으로 활용되는 논커스터디얼 월렛(ex. 메타마스크, 펜텀, 케플러 등)으로 출금된 암호화폐 거래량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지만, 2023년 5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3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있습다.
한국은 자금 세탁 방지 목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트래블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트래블룰에 의해 한화 100만 원 이상(USD 730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암호화폐를 출금/입금 할 경우 사전에 등록된 지갑, 혹인 동일인으로 KYC된 해외거래서 계좌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전체 가상자산 거래금액 649조원 중 오직 1조 6천억원만이 개인 지갑으로 이체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거래량의 약 0.25%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100만원 미만 외부 출고 거래액 중 바로 지갑으로 전송했을 가능성과 해외거래소(바이낸스, OKX 등)에서 다시 개인지갑으로 이체했을 가능성은 제외했습니다.)
한국인의 CEX 거래량과 시장 영향력을 고려하면, Web3 네이티브 생태계로 유입되는 자산의 양 자체가 절대적으로 매우 적은것을 볼 수 있습다. 실질적으로 Web3 네이티브 생태계에서 한국 시장이 미치는 영향력은, CEX 시장에서 미치는 영향과 비교하여 매우 적을 것 이라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구글, 네이버 검색량으로 확인하는 웹3 네이티브에 대한 저조한 관심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데이터랩‘에서도 한국인들의 웹3 네이티브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대략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검색엔진인 구글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검색량 분석 툴인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데이터랩을 활용하여 관심도를 분석했습니다.
대표적인 키워드인 비트코인과 한국의 대표 CEX인 업비트, 그리고 웹3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이더리움, 솔라나, 마지막으로 메타마스크까지 비교했습니다.
지난 5년간 모든 카테고리에서 비트코인과 업비트는 높은 연관성을 보이며, 최소 5 이상의 관심도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 솔라나, 메타마스크에 대한 관심도는 1보다 낮을 때가 있어, 한국인들이 Web3 생태계에 큰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색어를 영어로 설정하고 글로벌 사용자들의 관심사를 확인하기 위해, Bitcoin, Ethereum, Solana, Metamask, 그리고 업비트 대신 Binance를 키워드로 설정했습니다. 글로벌 관심사도 한국과 비슷하게 비트코인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대한 관심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세계적으로도 웹3 네이티브 생태계는 비트코인이나 거래 시장과 비교했을 때 저조한 관심을 받고 있지만, 특히 한국의 경우는 글로벌 상황과 비교해도 더욱 낮은 관심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웹3 네이티브 생태계에 대한 저조한 관심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웹3 네이티브로 유입되지 않은 시장적 원인
# 한국인의 ‘공격적’ 투자 스타일
한국인의 투자 성향은 매우 공격적입니다. 이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도 드러납니다. 대표적으로, 테슬라 주식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소액주주가 한국인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 기준 한국 투자자들의 테슬라 주식 보관금액은 146억 7,000만달러로 해외주식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투자자들은 장기적 가치보다는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추구하며, 복잡한 디파이 메커니즘보다는 빠르고 단순한 거래를 선호합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유래없는 빠른 경제 성장을 경험하였고, 이와 동시에 경쟁이 치열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장기적인 부의 축적 보다는 빠른 부의 축적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즉, 장기적 가치보다는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경향을 강화하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은 부동산, 주식 시장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자고 나면 오르는 집값’이라는 인식이 퍼져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통한 시세차익을 노렸습니다. 이는 신규 아파트 분양 시 ‘청약 과열’,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 주택을 매입하는 ‘갭투자 현상’, 수도권 규제를 피한 ‘지방 부동산 투기’ 등에서도 드러납니다.
주식 시장에선 개인 투자자들이 특정 이슈나 뉴스에 따라 관련 주식들이 단기간에 급등하는 ‘테마주 열풍-밈 주식 광풍’이 불었습니다. 한국의 증시 시장을 살펴보면, 미국 증시와는 다르게, 박스권에 갇혀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우상향을 그리는 미국 증시와 달리 한국 증시 자체도 지지부진한 특성을 보이고 있기에, 장기적인 투자 전략보다는 단기적인 투자 전략이 더 잘 작동하는 시장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워렌버핏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자조섞인 농담도 존재합니다. 자연스럽게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도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는 상황입니다.
# 김치 프리미엄으로 인한 CEX 유입량 증가
김치 프리미엄은 한국 거래소에서의 암호화폐 가격이 글로벌 거래소보다 더 높게 형성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2024년 3월 20일 기준으로, 한국의 대표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보다 9.12% 더 높았습니다.
(김치 프리미엄은 2018년 초와 같이 최대 60%에 달한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외화 유출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실명제 거래와 자금세탁방지 조치를 도입하여 김치 프리미엄을 한 자릿수 수준으로 낮추고자 했습니다.)
샘 뱅크먼-프리드(SBF) 또한 김치 프리미엄을 통해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TX를 설립하기 전, 그는 알라메다 리서치에서 근무하면서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해 상당한 수익을 얻었으며, 빗썸을 인수하려고 시도한 사실도 그의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김치 프리미엄이 높을 때, 한국인들은 웹3 네이티브 생태계에 참여할 경제적 동기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디파이(DeFi)나 DEX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은 자산을 한국 CEX로 전송한 후, 프리미엄이 붙은 KRW로 즉각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 패턴은 Web3 네이티브 생태계에서 CEX로 유동성이 흘러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한, 김치 프리미엄 때문에 한국 CEX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김치 프리미엄만큼의 이익을 얻지 않는 한 웹3 네이티브 생태계에 유동성을 공급할 유인이 없습니다.
따라서, 김치 프리미엄은 한국 사용자들이 3 네이티브 생태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장벽이 됩니다.
김치 프리미엄은 한국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 이를 추적하기 위한 전용 웹사이트와 텔레그램 알림 봇도 존재합니다.
김치 프리미엄은 시장 상황과 규제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한국인들의 높은 암호화폐 수요, 외국인의 한국 거래소 이용 제한, 글로벌 거래소에서 외화를 사용한 암호화폐 구매에 대한 법적 제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김치 프리미엄은 미국 달러와 한국 원화의 환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지연되거나 시장 유동성이 부족할 때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며, 김치 프리미엄은 1-2%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이처럼 김치 프리미엄으로 인해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높은 가격이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한국 사용자들이 CEX에서 자산을 인출하여 웹3 네이티브 생태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이 경우, 디파이 시장에서 즉각적인 손실을 입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가이드라인
# 거래소 상장 가이드라인
DAXA는 테라-루나 사태 이후 한국 거래소 협의체로 만들어졌으며,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 및 상장폐지 가이드라인을 제정합니다. DAXA는 거래소의 상장 및 상장폐지를 직접 담당하지는 않지만, 5개 거래소 간의 공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웹3 팀은 DAXA의 상장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상장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상장 신청은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진행되며, 브로커를 통한 비공식 상장 요청은 불법일 가능성이 큽니다.
업비트 상장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한 상장 신청 시 요구되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 팀의 법적 정보
- 기술 및 개발 정보
- 프로젝트 정보
- 커뮤니티 정보
- 디지털 자산 정보
- 법규 준수 사항
상장 여부는 다음 5가지 기준을 기반으로 결정됩니다:
- 팀 역량 및 사업 성과
- 투자자의 공정한 참여 가능성
- 기술 역량
- 사용자 활동
- 거래 수준
# 마이오신(Myosin.xyz)은
마이오신은 10억 명의 웹3 사용자를 온보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뉴욕 기반 마케팅 네트워크입니다. Myosin은 26개국 100명이 넘는 웹3 마케터가 함께 합니다. PR, KOL,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코어 콘텐츠, 그로스 전략과 이행, 디자인 등 전 범위에 걸쳐 전문성을 지닌 멤버들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이오신 프로덕트 스튜디오는 북미 시장을 위한 SMS 기반 마케팅 채널 플롯폼으로, 웹3 마케터들의 니즈를 파악해 시장에 필요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 면책조항
본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는 마이오신에서 발행한 것입니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재정, 투자 또는 법률 등 어떠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마이오신는 여기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또는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 보고서 또는 그 내용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나 손해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독자는 재정적, 법률적 또는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스스로 조사를 수행하고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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