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5만 7,000 달러선을 반납했다.
비트코인은 4일 10시 30부 현재 5만 6,422달러로 전일대비 4.8% 하락했다.
속보 송출후 아래 기사를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경기침체가 가시화 하면서 증시와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제조업 지표는 47.2로 7월보다 0.4%포인트 상승했지만 다우존스 전망치 47.9에 못 미쳤다.
뉴욕 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거의 3% 급락했고, S&P500 지수는 2%, 다우존스 지수는 1% 넘게 떨어졌다.
코스피도 한달만에 2,600선이 붕괴됐다.
아시아 증시도 급락중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주요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한국시간 오전 9시 59분 기준 전장 대비 1,487.61(3.85%) 떨어진 37,198.7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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