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약 3,900억 원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5월 1일 5억 6,370만 달러 순유출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영국 투자관리사 파사이드인베스터스는 9월 3일 엑스에 이를 공유했다.

피델리티의 FBTC에서 1억 6,23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유출이 있었고, 블랙록의 IBIT는 변동이 없었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5,04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또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도 4,740만 달러가 유출됐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04일, 15: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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