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들들이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을 추진 중이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는 WLFI 플랫폼을 위한 백서를 비공식적으로 배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도 파이낸스(Dough Finance)의 코드 일부를 차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거버넌스 토큰을 포함할 예정이다.
WLFI는 디파이 플랫폼 에이브(Aave)와 협업해 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대량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을 세계적인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05일, 03:4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