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옹호 변호사인 존 디튼이 매사추세츠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11월 선거에서 맞선다. 디튼은 화요일 저녁 큰 득표율로 승리했으며, 선거 자금에서도 앞서고 있다.
디튼은 성명에서 “내일부터 우리는 △국경 문제 △경제 부담 △의료 시스템 문제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치 신뢰 회복 등의 문제에 책임을 묻기 위해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고 말했다. 디튼은 3분의 2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했고, 170만 달러의 자금을 모금했으며, 그 중 100만 달러는 본인이 대출한 것이다. 2위를 차지한 로버트 안토넬리스는 26%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4만 6,449달러를 모금했다.
워런 상원의원은 2012년과 2018년 선거에서 각각 53%와 60%의 득표율로 공화당 후보를 이긴 바 있다. 이번 매사추세츠 상원 경주에서는 암호화폐 정책이 주요 이슈다. 워런 의원은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을 발의해왔으며, 디튼은 리플 소송으로 인기를 끌었다. 두 후보는 아직 토론 일정을 잡지 않았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05일, 06:2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