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2024년 9월 5일 지토(JTO)와 이더파이(ETHFI)를 원화 마켓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지토의 입금·출금은 9월 5일 오후 2시, 거래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기준가는 2896원이다. 이더파이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입출금이 열리며, 거래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기준가는 1702원이다.
지토는 솔라나(Solan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최대 채굴 가능 가치(MEV)를 활용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라나토큰을 스테이킹한 사용자에게는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지토솔(jitoSol)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지토는 거버넌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이더파이는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비수탁형 위임 스테이킹 프로토콜이다. 사용자는 ETH를 예치하면 LRT(Liquid Restaking Token) 및 다양한 보상 토큰을 지급받고, 이를 통해 파생 상품 거래와 유동성 공급에 활용할 수 있다. 이더파이는 거버넌스 용도로 사용된다.
빗썸은 안전한 거래 환경을 위해 △거래 시작 후 5분 동안 매수 주문 제한 △기준가의 -10% 이하, +100% 이상의 가격으로 매도 주문 제한 △첫 체결 이후 자동 주문 가능 등의 규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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