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서미희 기자] 봉크 코리아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4를 맞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봉크 인 서울’ 이벤트가 오픈 이틀 만에 1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가 진행 중인 IFC몰의 사우스 아트리움은 평일임에도 솜사탕 공연을 관람하려는 사람들과 10m 높이의 초대형 봉크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솜사탕 공연은 특히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이고 커플, 식사를 하러 온 직장인들의 시선을 잡았다. 달달한 솜사탕 냄새와 유쾌한 마임 공연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봉크 캐릭터 모양의 솜사탕도 다량 증정됐다. 지난 이틀 동안 총 1000개의 솜사탕이 제공됐으며, 앞으로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1300개가 더 증정 될 예정이다.
봉크는 주말 동안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운영 인력을 철저히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봉크(BONK)는 웹3 생태계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프로토콜에서 유틸리티 토큰으로 통합된 소셜 레이어이자 커뮤니티 밈코인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 크리스마스에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시작됐다. 봉크는 40개 이상의 생태계 파트너와 함께 런칭했으며 웹3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의 50% 이상을 분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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