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들의 미실현 손실로 매도 압력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래스노드는 단기 보유자들이 손실을 줄이기로 결정할 경우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5만8000달러를 유지못하고 5만7000달러 아래로 하락 후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미실현 손실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노드는 보고서에서 단기 보유자의 포지션 청산이 전반적 시장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만1000달러는 중요한 지지선으로, 유지되지 않을 경우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단기 보유자들은 모두 적자를 기록 중이며 이들의 평균 매수 가격이 현 시장가보다 훨씬 높은 5만9000달러에서 6만5200달러 사이에 있어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05일, 22:2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