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서미희 기자]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는 신한PWM(개인자산관리)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와 VIP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세미나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반 은행의 고액자산가들도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경청했다.
신한 PWM 서비스는 자산가들의 지속적인 자산 가치 성장을 위해 기업금융(IB), 자산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등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대일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지원 서비스다.
업루트컴퍼니의 비트세이빙은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의 과열, 기회 구간을 분석해내고 적립식 투자 금액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 저금통’을 서비스 중이다. 스마트 저금통은 일반적인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 대비 약 35% 성과 개선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스마트 저금통’에 적용된 기술은 지난해 8월 특허로 등록됐다.
업루트컴퍼니의 ‘스마트 저금통’은 적립식 투자라는 안정적인 투자 방법과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반 적립식 투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VIP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오건영 신한은행 부장,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올해 하반기 VIP 고객들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으로 과거의 부자들이 부동산, 주식을 모았다면 새로운 시대의 부자는 반드시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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