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 동안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적은 일자리를 추가하며 노동 시장 둔화 조짐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4만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 전망치인 16만1000명을 밑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예상대로 4.2%를 기록했다. 이번 고용 지표 발표는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고용 지표 발표 이후 뉴욕증시의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보였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06일, 21:4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