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비트코인의 CEO 코리 클립스텐이 비트코인의 가격 전망을 높게 평가했다. 클립스텐은 비트코인이 2025년 10만 달러에 도달하고, 2030년에는 1백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코리 클립스텐은 8일 AMB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이 2025년 4월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해 1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에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12만 5,000달러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클립스텐은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코인당 1백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교육이 증가하면서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사토시가 센트와 동등한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해, 1백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탠다드 차타드도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하는 등 비트코인의 큰 폭 상승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5만 2,000 달러선에서 지지를 받으며 진정됐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08일, 21:4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