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는 8일(현지시간) 4분기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할 수 있다며 시가총액 1,000억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암호화폐 두 가지를 제시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이번 주 ‘9월 효과’로 인해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 이에 비해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이 하락이 2024년 강세장 전에 마지막 전환점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SOL)는 2024년 말까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와 함께 시가총액 1,000억 달러를 넘어설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현재 솔라나의 네이티브 토큰은 12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602억 달러다. 솔라나가 목표를 달성하려면 약 66% 가치가 상승해야 한다.

서클 USD(USDC)는 고수요와 시장 가치를 끌어들일 가능성이 높은 또 다른 암호화폐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USDC는 약 35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으며, 2024년 강세장에서 1,000억 달러 시가총액 도달 가능성이 높다.

분석가들은 강세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자금 유입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09일, 05:4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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