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토 리서치의 분석가들이 비트코인(BTC) 가격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9일 자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심각하게 저평가됐다고 주장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분석가 피터 청과 민 정은 최근 거시 경제 요인이 BTC 가격 논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네트워크 보안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시레이트가 사상 최고치인 679 EH/s에 도달했으며, 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가장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현물 ETF 출시와 같은 긍정적 환경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현재 심각하게 저평가된 상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해시레이트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용량을 확장하고 있어 이는 비트코인 가격의 바닥 신호로 해석된다고 했다.
뉴욕 시간 9일 오전 8시 55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5만5311 달러로 전날 대비 2.15% 올랐다. 이날 새벽 고점은 5만5534 달러로 기록됐으며, 사상 최고가였던 3월 14일의 7만3750.07 달러 이후 조정을 겪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09일, 21:5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