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참여자들은 솔라나가 단기적으로 이더리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예상한다. 앰버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1개월 옵션 스큐는 콜옵션 수요가 풋옵션을 앞질렀음을 나타내며 0을 넘어섰다. 반면, 이더리움의 1개월 스큐는 -2%에 머물러 풋옵션 성향을 보여준다.
넥소의 크리스티안 하랄람피에프는 “트레이더들은 이더리움에서 하방향 위험 보호를 위해 노력하면서 솔라나의 상방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더리움의 변동성 지수가 비트코인보다 높아 향후 변동성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뉴욕 시간 10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2342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45% 하락하고, 솔라나는 133.82달러로 3.67% 올랐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10일, 22:3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