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비트코인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표현했다. 그는 10일 엑스(옛 트위터)에 AI로 만든 자신의 이미지를 올리며 “오렌지 약을 받아라”는 문구를 남겼다. 비트코인의 상징색인 주황색에서 착안해 오렌지 약은 비트코인을 가리킨다.
세일러의 메시지는 매트릭스 영화에서 진실을 받아들이고 현실을 깨닫게 하는 빨간 약을 토대로 하며, 비트코인이 미래 금융 시스템의 핵심임을 의미한다.
세일러는 또한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치가 21년 후 13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 예상했다. 10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비트코인은 5만6904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61% 상승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10일, 23:4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