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폴리마켓에서 해리스가 트럼프를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대선 TV 토론에서 해리스가 우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현지 시간) 폴리마켓 대선 베팅에서 해리스는 50%, 트럼프는 49%를 기록 중이다.
트럼프는 8월말 이후 해리스보다 높은 승률을 보였으나, 대선 토론 이후 상황이 역전됐다.
6곳 경합주에서는 트럼프가 4곳 우세로 여전히 해리스를 앞선다.
뉴욕 현지 시간 10일 오후 9시부터 90분간 진행된 첫 TV 토론에서는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더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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