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스마트 계약 플랫폼(SCP)이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활성 주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가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쿠츠는 분석 플랫폼 아르테미스(Artemis)의 데이터를 인용하며, 현재 가격 하락 중에도 주소 수가 증가한 것이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스마트 계약 플랫폼의 일일 활성 주소 수는 1,700만 개로, 12개월 전의 500만 개에서 크게 증가했다. 전체 시가 총액은 3월 이후 35% 감소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63% 증가했다. 이것은 안정적인 상승 시장에서 건강한 조정이다.”
아르테미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Solana)의 활 주소 수는 2023년 말부터 급증해 이더리움(ETH)을 추월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여전히 스테이블코인 시가 총액, 스테이블코인 전송량, 총 가치 잠김(TVL) 등에서 솔라나를 앞서고 있다.
쿠츠는 새로운 비디오 업데이트에서 시장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BTC)이 4분기에 강세를 보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단기적인 것에 너무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암호화폐를 장기적으로 이끄는 것은 유동성과 같은 요소들인데, 유동성은 확실히 개선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4분기 전망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은 매년 9월은 항상 약세를 보이지만, 4분기에는 좋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다.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4분기는 여전히 강한 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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