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펜슬 프로토콜이 DeFi(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스크롤 생태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토콜은 △파밍(Farming) △벨트(Vaults) △경매(Auctions)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디파이(DeFi) 분야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다.
펜슬 프로토콜의 가장 큰 강점은 사용자가 다양한 금융 상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산을 예치하고 경쟁력 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파밍(Farming) 기능은 LRT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면서, 총 예치 자산 가치(TVL)가 3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를 활성 사용자도 약 24만7000명을 확보한 상태다.
# 펜슬, TVL $3억 돌파 사용자 24만 7000명…강력한 파트너십과 성장
펜슬 프로토콜은 OKX 벤처스,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Galxe와 같은 주요 Web3 벤처 캐피탈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은 펜슬 프로토콜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지원 덕분에 펜슬 프로토콜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DeFi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플랫폼은 이더리움(Ethereum)과 스크롤 두 가지 체인에서 운영되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자산을 운용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펜슬 프로토콜은 이 두 체인을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DeFi 생태계 내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 커뮤니티 중심의 운영과 투명성 ‘강점’…9월 18일 $DAPP 토큰 판매
펜슬 프로토콜은 사용자 중심의 운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와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플랫폼의 모든 업데이트와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한, 사용자들의 요구와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개선하고 있다.
한편, 펜슬 프로토콜은 오는 9월 18일 토큰소프트 플랫폼에서 $DAPP 토큰의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토큰 판매는 펜슬 프로토콜이 커뮤니티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펜슬 프로토콜은 DeFi 생태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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