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비트코인이 바닥을 확인했으며, 알트코인 시즌이 곧 올 것” 이라고 주장했다.
12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포프는 이날 엑스에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다. 포프는 특히 니어(NEAR) 프로토콜이 향후 6개월 내 현재 가치에서 275%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포프는 “NEAR가 중요한 지지 영역을 재시험하고 있으며, 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고 분석했다. 그는 “2.75~3.40 달러가 유지된다면, 다음 3~6개월 내 15 달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AR는 현재 4 달러 대에 거래되고 있다.
포프는 비트코인(BTC)이 곧 6만 달러를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내 하락 시나리오를 무효화하고 5만6000 달러를 돌파했다. 5만5000~5만5500 달러에서 약간의 재시험 후 6만~6만1000 달러로 상승할 가능성을 보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5만8000 달러 대에 거래되고 있다.
포프는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이 끝나고 다양한 알트코인이 반등할 수 있다. 많은 알트코인 쌍이 상승하고 있으며, 기술적 반등 신호를 나타난다. 훌륭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다만 포프는 이더리움/비트코인 거래쌍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만약 비트코인이 6만~6만1000 달러로 상승하면, 이더리움은 0.04 BTC 이하로 하락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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