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BTC), 금, 은의 가격이 곧 폭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요사키는 16일 X에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이 세 자산이 폭등하고 법정화폐의 가치는 급락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금, 은의 가격이 곧 폭발할 것이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실물 자산의 가격이 오를 것이다. 법정화폐가 가짜 자산인 미국 채권 등에서 실물 자산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라며 “부동산, 금, 은, 비트코인 등 실물 자산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과 비트코인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마치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중 어느 차가 더 나은지 논의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연준은 오는 17-18일(현지시간)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최소 25bp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기요사키는 올해 초에도 금 등 실물 자산들이 투자자들이 달러에 대한 신뢰를 잃으면서 큰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이 긴 주기의 강세장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가짜 돈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고강조 했다.
그는 “독일의 라이히스 마르크와 짐바브웨 달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 때문에 역사가 반복될 것을 알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폭락 후에는 금, 은, 비트코인의 긴 주기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다. 금, 은, 비트코인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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