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관련 금융 규제기관에 출석해 증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법원 문서를 인용해 당초 회의는 2024년 9월 19일로 예정됐지만 머스크 측 법률 대리인들은 여러 차례 일정을 변경하려 했다.
SEC는 머스크가 SEC의 서면 동의서나 법원의 명령 없이 증언 일정을 변경하며 협정 조건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 대변인은 이 조치를 “과격”하다고 표현하며 SEC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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