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스테노 리서치가 전망했다. 20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노 리서치는 공개된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이 온체인 활동 강화에 힘입어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이더리움은 약 8% 상승했으나, 비트코인은 43% 급등하며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의 영향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 압력 △이더리움의 거래 수익 감소 때문으로 분석됐다. 스테노 리서치는 이더리움의 이전 급성장이 이번에도 이더리움의 성장을 예고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이더리움 온체인 활동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비트와이즈 역시 이더리움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뉴욕 시간 20일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535달러로 3.83% 상승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20일, 22:3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