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를 위해 암호화폐 정책을 수립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스카라무치는 TOKEN2049 콘퍼런스에서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해리스와 협력해 산업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라무치는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해리스와 협력해 산업 친화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스는 곧 암호화폐 관련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지지자들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과 거리를 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암호화폐 산업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스카라무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지지하며 암호화폐 산업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왔다. 이에 비해 해리스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스카라무치는 해리스가 암호화폐 산업에 유리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초당적인 기준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21일, 02:3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