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elegram Twitter Facebook Email Copy Link 몬테네그로 법무부가 권도형 테라폼랩스(TFL) 설립자의 한국 또는 미국 송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합법적 보호 요청에 대한 판결을 내린 뒤 권씨 사건을 법무장관에게 회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테라폼랩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 파산절차를 종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