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가 사전 판매 모금액 1400만 달러 달성을 기념해 개발자 보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페페언체인드 L2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 이후, PEPU 프리세일에 추가로 15만 달러가 유입되며 총 모금액이 1420만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PEPU는 0.00982 USDT에 교환 중이다. PEPU는 다음주 월요일 교환비 인상이 예정돼 있다.
# ‘페페 프렌즈 위드 베네핏’ 프로그램으로 개발자 유치 목표
페페언체인드는 지난 3개월간 ‘향상된 페페’를 주제로 투자 자금을 모아왔다. 페페언체인드는 자체 체인을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벗어나 소액 투자자도 높은 거래 수수료에 대한 부담 없이 페페 토큰을 소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페페 프렌즈 위드 베네핏’으로 불리는 이번 개발자 보조금 프로그램은 L2 체인에서 혁신적인 디앱(DApp)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자는 프로젝트를 제작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고, 페페 거버넌스 투표를 거쳐 선정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은 2024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페페언체인드는 밈코인 약세장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바이낸스가 이더리움 기반의 네이로 코인($NEIRO)을 상장한 후 네이로 코인이 급등한 사례는 밈코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개발팀은 “최근 글로벌 거래소들이 적극 밈코인 상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거래소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최근 코인 유튜버 클레이브로가 공개한 분석 영상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가 5만6000달러 상당의 $PEPU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고래 투자자들의 참여는 해당 프로젝트의 미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 ‘개발자 프로그램, 커뮤니티 성장, 고래 투자자 참여’ 새로운 밈코인 나올까?
페페언체인드는 개발자 보조금 프로그램, 거래소 상장 가능성, 커뮤니티의 빠른 성장, 고래 투자자들의 관심 등으로 ICO 프로젝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PEPU 생태계에 참여하지 않은 투자자는 페페언체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인 지갑을 연결한 후, ETH, USDT, BNB 등을 PEPU와 교환할 수 있다. 신용 카드 결제도 지원된다.
페페언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코인설트(Coinsult), 솔리드프루프(SolidProof) 두 곳의 감사를 통과했으며, 코드 상에서 중대 취약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더 자세한 소식은 페페언체인드의 엑스와 텔레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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