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가 블랙록과 테더의 실적을 공유하며 디지털 금융은 미래가 아닌 현재라고 트윗했다.
윌리 우는 21일 엑스에 테더와 블랙록의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가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스테이블 코인 USDT의 발행사 테더는 62억 달러의 이익을 기록, 블랙록의 55억 달러를 넘어섰다. 테더는 올 상반기, 블랙록은 2023년 전체 실적이다.
Some say digital finance is the future, I say it's already here.
BLACKROCK
– 19,800 employees
– $10.4T AUM (10% of world GDP!)
– $5.5b profitTETHER
– approx 50 employees
– $119B AUM (0.1% of world GDP)
– $6.2b profitI spoke with one of Tether's founders, here's 2 insights.
— Willy Woo (@woonomic) September 20, 2024
블랙록은 1만 9,800명의 종업원이 10조 4,000억 달러를 자산을 운용해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 테더는 50명 상당의 종업원이 1,190억달러의 자산으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블랙록 보다 우월한 성적을 거뒀다.
테더는 이익금을 탈중앙화 AI, 비트코인 채굴, P2P 메시징 플랫폼 키트(Keet)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이익의 일정 비율을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하는 등 비트코인 채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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