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00일 이동 평균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 이상에서 마감할 경우 사상 최고가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기술적 분석가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저항 구간을 돌파해 2개월 만에 6만6000달러를 넘어설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물 거래량 증가 또는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6만5000달러의 매도벽을 돌파해야 한다. 차트 분석에 따르면 6만6000달러, 6만7900달러, 7만달러 구간에 강한 매도 물량이 자리하고 있다.
시장 심리적으로는 200일 이동 평균선인 6만4000달러를 지지선으로 삼고 채널 저항선을 넘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9월 29일까지 6만5000달러 이상에서 주봉 마감을 확보할 기회를 줄 수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러한 움직임이 6만4200달러에서 6만5000달러 구간의 숏 포지션을 청산하고 비트코인 가격을 6만6200달러 위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25일, 05:4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