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이더리움이 2024년 4분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잠재적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 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단기 거품 위험 지표가 하락 약세로 전환됐다. 이는 전체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이 단기적인 조정에 직면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중대한 시장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한 완전한 약세 전환 가능성은 낮다고 AMB크립토는 평가했다. 현재로서는 강세 분위기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4분기를 맞이하며 이더리움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미지수다.
뉴욕 시간 25일 오후 3시 25분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582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29% 빠졌다. 전날 고점은 2672.46 달러.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가는 2021년 11월 16일 4891.70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