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큰 액수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25일 비트코인 ETF는 1억3600만 달러의 플러스 흐름을 보여 4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블랙록(IBIT)은 9890만 달러, 피델리티는 1680만 달러, 비트와이즈는 174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비트코인 트러스트(BTC)는 290만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자금 유출이 발생한 펀드는 없었다.
이더리움 ETF는 625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출시 후 세 번째로 많은 일일 순유입을 보였다. 블랙록이 5930만 달러, 반에크(ETHV)가 190만 달러, 인베스코 갤럭시(QETH)가 130만 달러의 자금을 유입했다. 마찬가지로 자금이 빠져나간 펀드는 없었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25일, 21:5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