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 기대로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 흐름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시간으로 10시 15분 현재 업비트와 빗썸 두거래소에서 비트토렌트(BTT)가 모두 큰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6.80% 상승하며 0.001383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빗썸에서는 16.67% 상승해 0.0014원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두 거래소에서의 거래대금 차이는 있지만, BTT 강세는 확실하다.
다른 주요 코인들로는 타이코와 이캐시가 업비트에서 각각 7%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빗썸에서는 시바이누와 브렛이 각각 12.83%와 10.57%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두 거래소에서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시바이누는 최근 8일간 40% 이상 급등하는 등 대중적인 코인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알트코인에 대한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나타나면서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산타나는 “중소형 알트코인들은 이미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며 알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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