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트코이니스트는 비트코인(BTC)이 6만5000달러를 기록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와 낙관적인 시장 분위기 덕분이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 증가와 △기술적 분석에서 발견된 상승 여력 두 가지 이유 때문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의 수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직전 사상 최고치 대비 낮아 상승의 여지가 남아 있다. 또한 기술적 분석 결과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안착하며 65K를 넘는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퀀트의 한 온체인 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을 강조하는 차트와 보고서를 공유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현재 하루 평균 4억56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3월의 하루 이익 36억 달러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를 넘었으며, 다음 목표는 7만 달러로 설정돼 있다. 만약 비트코인이 이 수준을 유지하고 1일 200 이동평균선 위에서 지속적으로 마감될 경우, 다음 타깃은 7만 달러가 된다. 반면, 6만5000달러 수준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6만 달러로의 조정이 있을 수 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가격 조정이 하락 추세를 의미하지 않으며, 잠재적 돌파를 앞두고 더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9월 28일, 07:1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