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BTC)이 통상 약세장인 9월에 또다시 긍정적인 주간 성과를 기록하면서 4분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7일 동안 5.07% 상승하며, 이번 달 누적 상승률을 11.30%로 끌어올렸다.
뉴스BTC는 28일(현지시간) 강세장을 전망하는 분석을 소개했다.
# BTC, 돌파 준비 중
인기 분석가 크립토 로버(Crypto Rover)는 X(구 트위터) 게시물에서 BTC가 이번 강세장에서 29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7개월 동안 5만 5000달러에서 7만 달러 사이를 오가며 통합 상태에 있었다. 크립토 로버에 따르면, 현재의 횡보 움직임에서 돌파 후 비트코인은 이전 불 사이클에서 본 것처럼 “바나나 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이 기간 동안 BTC는 현 가격 대비 339.39% 상승한 29만 달러까지 거래될 수 있다는 것.
그는 다른 트윗을 통해 “고래는 사고, 개미는 팔고 있다”면서 여러가지 지표가 비트코인 강세장의 직전 단계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 비트코인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비율, 매수 신호 나타내
비트코인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비율이 현재 매수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EgyHash)에 따르면, 이 지표는 비트코인 보유량(BTC)과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을 비교한 것으로, 현재 2024년 초 수준의 저점을 기록 중이다. 그는 낮은 비율이 높은 스테이블코인 보유로 인해 거래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구매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Cwallet, 차트 출처: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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