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블록체인 기반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민주당 해리스와 공화당 트럼프의 승률은 50%와 49%로 여전히 백중세다. 6개 경합주에서의 우위도 3 대 3 동률이다.
3일 현재 폴리마켓 대선 베팅에서 해리스의 대선 승리 가능성은 50%, 트럼프는 49%다.
승률이 50%라는 뜻은 50 센트를 투자했을 때 1 달러를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폴리마켓 대선 베팅은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다.
펜실베니아 등 6개 경합주에서 트럼프와 해리스의 우세는 3 대 3으로 갈렸다.
해리스는 네바다, 위스콘신, 미시간에서 앞선다. 트럼프는 아리조나, 조지아, 펜실베니아에서 우위다.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펜실베니아는 트럼프 51%, 해리스 49%다.
해리스와 트럼프는 기존의 전국 단위 여론 조사에서도 백중세다. 11월 5일 선거까지 33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우세를 점치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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