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폭스 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에 대해 항소하면서 이유를 적시하지 않았다고 3일(현지시각) 밝혔다.
양식 C는 SEC가 정확히 무엇에 대해 항소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데 이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
가상자산(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거래소에서 판매한 리플(XRP)는 증권이 아니다”는 판결에 대해 항소할 것인 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NEW: The @SECGov has not filed its Form C with the Second Circuit yet which will detail what exactly they’re appealing. They need to do that pronto so that @Ripple knows how to proceed. Ripple also has 14 days from today to file a cross-appeal if they choose to.
Form C: pic.twitter.com/IomvRZXw9N
— Eleanor Terrett (@EleanorTerrett) October 3, 2024
SEC는 항소를 한 뒤 14일 이내에 구체적인 항소 이유를 제출해야 한다.
엘리노어 테렛은 “SEC는 리플사(Ripple)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빨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플은 오늘부터 항소를 제기하기로 선택할 경우 14일 이내에 교차 항소를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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