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9월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1.16포인트(0.81%) 오른 42,352.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0.90%) 오른 5,751.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9.37포인트(1.22%) 오른 18,137.85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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